나의 이야기

봄의 어느 흐린 날

운우(雲雨) 2018. 4. 23. 08:55

봄의 어느 흐린 날

 

 

하늘이 짙게 흐린 날

산은 더욱 짙푸르고

 

 

산에선 새들의 즐거운

아우성 소리

 

 

땅에선 축복의 싹들이

무럭무럭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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