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의 앙상블

운우(雲雨) 2018. 4. 17. 23:14

봄의 앙살블

 

 

전철을 타고 가며 토셀리의

세레나데를 듣는다.

 

 

언제 들어도 선율이 감미로

운 음악이다.

 

 

음악의 선율과 함께 전철 밖

으로 펼쳐지는 녹색의 향연

이 경이롭게 다가온다.

 

 

봄은 마술을 부려놓은 것처럼

신기해 경이롭기만한 계절이

다.

 

 

펼쳐진 세상이 아름다우니 마

음도 덩달아 아름다워지는 것

같다.

 

 

아름다운 음악과 푸르른 전원

의 앙상블 참 멋진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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