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은 물둘고
냇가 버들가지에 물이 올라
잎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다.
길옆엔 노란 개나리가 피고
목련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한
다.
바야흐르 봄은 목전에 도달
해 세상을 꽃천국으로 덮으
려 하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봄이지만
꽃피는 봄은 어느해 보아도
싫지않아 좋다.
봄이 이 땅에 오래 아니 영
원히 머물러 줬으면 좋겠다.
이제 산과 들도 청산으로 옷
을 갈아 입는 모양새다.
청산은 물둘고
냇가 버들가지에 물이 올라
잎이 파랗게 올라오고 있다.
길옆엔 노란 개나리가 피고
목련도 하나 둘 피기 시작한
다.
바야흐르 봄은 목전에 도달
해 세상을 꽃천국으로 덮으
려 하고 있다.
해마다 반복되는 봄이지만
꽃피는 봄은 어느해 보아도
싫지않아 좋다.
봄이 이 땅에 오래 아니 영
원히 머물러 줬으면 좋겠다.
이제 산과 들도 청산으로 옷
을 갈아 입는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