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 동백
동지섯달
칼바람
하늘에서
하얀 꽃송이
떨어져
검붉은 동백
하얀 망사 쓰고
남녁에서
훈풍 타고
오실
어여쁜 님
기다리고
있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0) | 2018.02.16 |
---|---|
봄이 정녕 오고 있는가 (0) | 2018.02.15 |
팥죽 이야기 (0) | 2018.02.11 |
평창동계올림픽을 보며..... (0) | 2018.02.10 |
담배 피우는 여자 아이들 (0) | 2018.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