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

운우(雲雨) 2017. 7. 17. 10:05

사랑

 

사랑이란 단어는 참 좋은 말이다.

그 사랑이란 한마디만 들어도

막혔던 마음이 봄눈 녹듯 사라지니

말이다.

 

사랑이란 연인간의 사랑만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같은 동성간에도

존재한다.

 

동성간의 사랑이란 친구간의 우정

있는 사랑일 것이다.

 

또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이 있고

신앙에서 말하는 조건 없는 사랑인

아가페의 사랑도 있다.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이다.그래서 유행가에서도 그런

가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말, 사랑해,

라고 하잖는가.

 

우리 생활이 힘들어도 누군가 나를 사랑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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