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미쳤다
돌아가는 판세를 보니 세상이 미쳤다.
나라가 미치고 사람들이 미쳤다.
어느 이는 좌익이라고 하고 어느 이는 우익이라고 말한다.
좌편향이냐, 우편향이냐에 따라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
어디에서 함부로 말을 하기가 껄끄러운 세상이 되어 버렸다.
해방과 6.25 이후 없어졌던 말들이 왜 이 시대에 나오고 있는가?
그것은 좌익이라는 사람들이 10년이란 시간을 집권 하고부터
세상이 요동치기 시작한 것이다.
곳곳에 좌익이라는 사람들이 심어져 있고 전교조라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그릇된 교육을 시켰기에 종북론자들이 양성된 것이다.
국가기관 어느 곳에도 북한을 찬양하는 종북론자들이 박혀 있고
언제든 틈만 벌어지면 이 나라를 뒤엎을 기회만 엿보고 있는 것이다.
촛불집회라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그 촛불집회에 나온 사람들이 진정한 좌익편향의 사람이고 정말로
이 나라를 걱정해 나온 사람들이냐고 묻고 싶다.
오늘 뉴스를 들어 보니 거의가 일당을 받고 동원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 사람들을 누가 동원한 것이냐이다.
여기서 그 사람의 이름 석 자를 밝히지 않아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을 돈을 주고 동원할 재력이라면 이 추운
연말에 불우한 이웃에게 도움이나 주었다면 진정한 존경이나
받을 일이다.
일당도 그렇고 그 많은 사람들에게 촛불을 켜는 양초 값만 해도
천문학적인 액수일 텐데 피켓과 동원된 사람들에게 준 일당까지
합친다면 우리 같은 소시민은 평생가도 만지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할 돈인 것이다.
정치에 미치고 대통령 병에 미친 자들이여!
권하노니 하늘을 무서워하고 국민을 무서워하라!
당신들이 아무리 대통령 병에 걸렸더라도 그 자리는 하늘이 점지해
주지 않는 이상 아무나 앉을 자리는 아니라는 것을 알라!
손바닥으로 얼굴은 가릴 수 있지만 결코 하늘은 가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하늘이 당신들을 보고 있고 국민들이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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