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조국의 아침
창문을 뚫고 들려오는 참새의
노래소리에 아침 잠을 깼다.
며칠이지만 얼마나 듣고 싶었던
참새의 지저귐이던가?
그리고 무심히 바라다 본 시계,
우와~ 6시다.
급히
일어나 늦부지런을 떤다.
늦긴 했어도 참새의 지저귐을
들으며
내 나라
내 조국의 아침이 이렇게
아름다웠던가 새삼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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