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느새

운우(雲雨) 2016. 5. 31. 05:05

어느새

 

참 빠른다.
새 중에 제일 빠른 새가 어느새 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5월이의 마지막 뒷 모습을 보는 날을

맞이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잡으려 한들 잡히지 않는

것이 어느새가 아니던가?
체념하고 새로운 6월이를 맞이 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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