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참 빠른다.
새 중에 제일 빠른 새가 어느새 라고
하더니 정말 그런 것 같다.
5월이의 마지막 뒷 모습을 보는 날을
맞이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잡으려 한들 잡히지 않는
것이 어느새가 아니던가?
체념하고 새로운 6월이를 맞이 할 수
밖에....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질 급한 사람들 (0) | 2016.06.05 |
---|---|
참 빠르다 세월 (0) | 2016.06.01 |
낙화 (0) | 2016.05.27 |
나는 행복한 건강 전도사 (0) | 2016.05.20 |
아카시아 향기 풍기는 오월에.... (0) | 2016.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