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계적인 배우 "찰톤 헤스톤"이 84세를 일기로사망
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가 한 때를 세계적으로 풍미 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가 출연한 영화 중 설명하지 않아도 영화 제목만 불러도
아~하~ 하고
알 수 있는 작품이 꽤나 많을 것이다.
그중에 잊지 못할 작품이라면 "벤허"와 "십계"를 빼 놓을 수
없을 것이다.
벤허에서 전차 경주를 하는 장면은 박진감 있고 스릴이 있어서
지금도 기억이 생생 하다.
그때는 대작이 많이 나왔었는데 학교에서 수업 중 단체로
영화를 보러 가면 왜 그리 좋았는지 모른다.
그저 공부 하기가 싫어서 그랬을거란 생각이다.
십계가 들어 왔을 때도 마찬가지다.
학교에서 단체로 가니 영화 관람료도 싸고 누구 눈치 안보고 볼
수 있으니 그것이 일석이조였던 것 같다.
가시나무에서 불이 붙는 장면이라든가 바다가 갈라지며 애굽
병사들을 바다에 수장을 지내는 장면은 지금 생각해도
압권이었다.
그러한 영화는 앞으로도 나오기 힘든 불후의 명 대작 이라는
것인데 그런 불후의 명작에 캐스팅 되어 주인공으로서 활약 했던
찰톤 헤스톤 같은 배우도 그런 영화에 적합한 배역으로 다시는
나오기 힘든 배우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한 때를 멋지게 배우로서 세계를 열광 시켰던 배우 찰톤 헤스톤 그는
갔지만 그의 영화를 알고 있는 세계의 모든 영화 팬은 그를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출처 : 한 알의 밀알이.....
글쓴이 : 운우 원글보기
메모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장미와 아카시아 (0) | 2011.06.21 |
---|---|
[스크랩] 친구를 만나고 (0) | 2011.06.21 |
[스크랩] 청계천의 봄 (0) | 2011.06.21 |
[스크랩] 작은 정성 큰 행복 (0) | 2011.06.21 |
[스크랩] 요즘의 세태를 말한다. (0) | 201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