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신바람

운우(雲雨) 2014. 5. 19. 01:23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바람의 차이인 것 같다.

바람이 세게 부느냐 아니면 약하게 부느냐의 차이인 것이다.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바람의 강약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엉터리 상품을 가지고 큰 바람을 일으키길 바라면 안 되고 바람을 일으킬만한 상품을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려고 노력할 때, 때 맞춰 바람은 불게 되는 것이다.

허긴 개중에는 엉터리 상품을 가지고도 바람을 잘 일으켜 성공을 하는 예도 있겠지만 그런 방법으론 그 바람의 강도가 길게 가지는 않게 마련이다.

요즘 나는 신나게 일을 하고 있다.

내가 팔고 있는상품이 시중에서 일반적으로 잘 먹히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말하길 꿩잡는게 매라고 하더니 상품이 사람들의 기호에 맞아 잘 팔리니 정말 꿩잡는 매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추세라면 어느 정도의 매출이 될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기분이 좋은 상태로 바람을 일으킬 것 같다.

이 바람이 멈추지 않는다면 나의 작은 희망이 이루어질 수 있겠다는 예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그런지 힘은 들지만 요즘은 힘이 드는지를 잘 모르겠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큰 성공은  모르겠지만 작은 성공은 보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신바람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성공은 멀리 있는 것도 아니고 가까히 있는데 사람들은 그걸 감지를 못하고 있을 다름이다.

눈을 크게 뜨고 주위를 살펴보라.

성공은 가까이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