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이 아무리 바쁠지라도/유완진 우리 생활이 아무리 바쁠지라도 우리 생활이 아무리 바쁠지라도, 우리 삶이 아무리 짜증스럽고 피곤하더라도, 더러는 견디기조차 힘들다 해도, 머언 산등성이 바윗등을 타고 내리는 보랏빛 아지랑이를 보는 여유는 가져야 할 것 같다. 바쁜 손 잠시 놓고 동구 밖으로 트인 들녘으로 눈길.. 좋은 글 2012.02.27
살자, 웃자, 그리고 사랑하자 살자, 웃자, 그리고 사랑하자 살자, 웃자, 그리고 사랑하자 살자 이 사람을 사랑하는 만큼만 살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숨만 벌떡거리더라도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하고 있음을 알고 있을때 까지만 이 사람 곁에 살자 그래서 내가 살아 있는 날 만큼은 내가 이 사람에게 전부였슴을 말할수 있.. 좋은 글 2012.02.25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 시련을 겪지 않고는 고통을 모른다 ♧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고 기쁘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던 때 너무 암담해서 차라리 삶을 외면하고 싶던 순간들... 이 모든 일들이 이젠 우리의 추억속에서 존재합니다 그런데 지나간 과거속에서의 아프고 힘들.. 좋은 글 2012.02.24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내가 할 수 있을 때에 인생을 즐겨라 걷지도 못할 때까지 기다리다가 인생을 슬퍼하고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가보고 싶은 곳에 여행을 하라 기회 있을 때마다 옛 동창들, 옛 동료들, 옛 친구들과 회동하라. 그 회동의 관심은 단지 모여서 먹는데 있는 게 아니라, 인생의 .. 좋은 글 2012.02.23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마음을 적시는 아름다운 글 일본의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좋은 글 2012.02.22
그냥 걷기만 하세요 그냥 걷기만 하세요 그냥 걷기만 하세요 그냥.. 가 버리면 그만인 것이 우리 삶이고 세월입니다. 한 발자국 걷고 걸어온 그 발자국 짊어지고 가지 않듯 우리 삶도 내딛고 나면 뒷발자국 가져오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냥 그냥 살아갈 뿐.. 짊어지고 가지는 말았으면 하고 말입니다. .. 좋은 글 2012.02.20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은... 함께 있을 수 없음을 슬퍼하지 말고 잠시라도 곁에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다 좋아해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이 만큼 좋아해 주는것에 만족하고 나만 애태운다고 원망하지말고 애처롭기만한 사랑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주기만하는 사랑에 지치지말고 더 .. 좋은 글 2012.02.18
너무 알아도 틀린다 한잔 먹자는 오비이락 烏飛梨落(오비리락)⇒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吾非爾樂(오비리락)⇒나는 아니지만 너는 즐겁다 옛날 한 형제가 살았는데 형은 글을 잘했지만 아우는 글을 좀 못하고 술만 잘 먹는 건달이 었다. 어느 날 그 형이 서을서 과거 급제를 하고 돌아오는 길에 만난.. 좋은 글 2012.02.17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아름다운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 오니까요.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 같은 만남입니다. 피어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니까요. 가장 시간이 아까운 만남은 지우개 같은 만남입니다. 금방의 시간이 순식간에.. 좋은 글 2012.02.14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용서하는 용기, 용서 받는 겸손 산다는 것은 날마다 새롭게 용서하는 용기, 용서받는 겸손이라고 일기에 썼습니다. 마음의 평화가 없는것은 용서가 없기 때문이라고 기쁨이 없는것은 사랑이 없기 때문이라고 나직이 고백합니다. 수백 번 입으로 외우는 기도보다 한 번 크게 용서.. 좋은 글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