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의 변신은 무죄 한글의 변신은 무죄 정말로 기발합니다. 한글이 이렇게도 변할수가 있네요. 유치원생들이 보면 얼마나 신기해 할까요? <개> <닭> <말> <뱀> <소> <용> <양> <쥐> <고양이> <강아지> 아이들에게 한글에 소중함도 가르치면서 한번 따라 해 보시는 건 .. 좋은 글 2014.07.02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삶이라는 것 자체가 하나의 레시피이다. 요리를 할 때는 여러 재료를 한 번에 하나씩, 순서대로 넣어야 한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한 번에 한 가지씩 해나가야 한다. '아, 이번 일을 잘 처리해야 하는데...' '이거 했다가 망하면 어떡하지?' 이런저런 생각에 휘둘.. 좋은 글 2014.07.01
고사성어 군맹무상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 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 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교주구슬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 붙.. 좋은 글 2014.06.29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 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미움이 일어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 좋은 글 2014.06.29
100달러로 피아노를 산 선생님 100달러로 피아노를 산 선생님 미국의 한 시골학교 선생님이 당시 갑부였던 포드 자동차 회사의 포드 회장에게 편지를 보냈다. "회장님, 아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저희 학교에 피아노 한 대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얼마 후 답장이 왔다. 그런데 열어보니 단 돈 100달러가 들어 있는 .. 좋은 글 2014.06.27
어미곰의 모성애 = 영상을 클릭해주세요 = # 오늘의 명언 삶은 인간만큼이나, 말없는 생명체들에게도 소중한 것이다. 사람이 행복을 원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며, 죽음이 아닌 생명을 원하는 것처럼, 그들 역시 그러하다. - 딜라이 라마 - 좋은 글 2014.06.26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어머니... 1959년 부산. 한 부둣가에서 생계를 위해 찐고구마를 팔고 있는 모자의 모습은 오히려 잘 먹지 못 해 영양실조에 걸린 것처럼 보인다. 고되게 살아가는 자들에게서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질서와 안정감이 외면하고 싶을 만큼 서글픕니다. 1961년 부산. 길가에서 구걸하고 .. 좋은 글 2014.06.25
눈에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네! 두 천사가 여행을 하던 도중, 어느 부잣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다. 거만한 부잣집 사람들은 저택에 있는 수많은 객실 대신 차가운 지하실의 비좁은 공간을 내주었다. 딱딱한 마룻바닥에 누워 잠자리에 들 무렵, 늙은 천사가 벽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고는 그 구멍을 메워주었다. .. 좋은 글 2014.06.24
한 손의 농구선수 경기 시작 후 4분 밖에 안됐는데 스코어는 9 대 0... 크게 지고 있었다. 밀튼고등학교 크래머 코치는 작전타임을 요청하고 벤치로 들어오는 선수들에게 소리쳤다. "지금 뭣들하는거야? 연습한대로 하란 말이야? 정신 차려!" 벼락같은 호통에 선수들은 땅만 내려다봤다. 경기는 다시 시작되.. 좋은 글 2014.06.23
감옥의 비밀 - 이기영교수와 함께하는 밥상머리교육 후기 - 지난주에 도시농부 이기영교수님과 함께한 밥상머리교육 시간을 가져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아름다운 천년초꽃과 함께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호밀빵을 만들고 한국의 예절을 세우고 도시농부의 노래소리에 마음.. 좋은 글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