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가죽신 어떤 산길, 농부가 큰 소를 끌고 집에 가고 있었다. 농부의 뒤로 수상한 두 명의 남자가 보였다. 한 남자가 옆의 남자에게 말했다. "조금 기다려 봐, 내가 저 소를 빼앗아 오겠네." "자네가 아무리 소매치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물건이 좀 크지 않나? "두고 보면 알게 돼.." 두 명의 남자는.. 좋은 글 2014.08.08
느려도 너무 느려요 이 지구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동물들.. 이것은, 코스타리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나무늘보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느려도 너~~~~~~무 느립니다. 그래서 이러한 느린 특성 때문에 도로를 건널때 자동차에 치여 죽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나가던 한 아저씨가 나무늘보가 안전하게 .. 좋은 글 2014.08.06
시각 장애인과 축구 시각장애인과 축구 시각장애인이 축구를 할 수 있을까? 대부분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가능하다고 믿은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1998년도에 우연히 "유럽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축구를 즐긴다." 는 해외토픽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도 축구를 .. 좋은 글 2014.08.05
나이가 몇 살 어여쁜 아이가 엄마와 함께 전철에 탄 걸 보고 한 아주머니가 물었다. "얘야, 아주 예쁘구나, 몇 살이니?" 그러자 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를 향해 물었다. "엄마, 내 진짜 나이를 말해야 해요? 아니면 전철용 나이를 말해야 해요?" 유아일 경우 무임승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마는 .. 좋은 글 2014.08.02
안전거리 안전거리 한 회사가 매우 엄격한 요구 조건이 있지만 고액의 임금을 제시하며 운전기사를 채용공고를 냈다. 이 회사는 운전기술이 뛰어나고 품행이 좋은 기사도 중요하게 여겼지만, 그보다는 안전의식을 철저하게 갖춘 기사를 원했다. 회사는 지명도가 매우 높고 규모가 큰 회사였기 때.. 좋은 글 2014.08.02
현명하게 결정내리기 # 오늘의 명언 모든 사람은 이것이든 저것이든 하나를 선택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만 된다. - T.S.엘리어트 - 좋은 글 2014.08.01
처음 마음 한 대기업 CEO가 불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남은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사의 진단에 포기하지 않고 최고의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 극적으로 회복되었다. 그런데 한 달 째 회복 병실에 누워 있던 어느 날 CEO가 급히 그의 비서를 불렀다. "여기 사례비가 있으니 어서 의사에게 가져.. 좋은 글 2014.07.31
상처 상처 상처는 물에 닿으면 아팠던게 더 아파지거든요. 그래서 비가 오면 상처를 안고 있는 사람들은 그렇게 더 아픈거래요. - 류시화 저,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 중에서 - # 오늘의 명언 사람에겐 사람이 필요하다. - 타고르 - ========================================== 얼마 전 따뜻한 하루에.. 좋은 글 2014.07.29
바보 소리 들으면 성공한 거야 85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한국의 슈바이처 장기려 박사. 아침 일찍 박사 곁에서 자고 일어난 애제자가 잠자리를 정돈하고 먼저 세배를 올렸다. 장기려 박사는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덕담을 해 주었다. "금년엔 날 좀 따라서 살아보아." "선생님 처럼 살다가 바보 되게요." 그러자 장기려 .. 좋은 글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