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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운우(雲雨) 2014. 6. 29. 10:21

군맹무상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 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 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교주구슬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 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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