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맹무상
소경들이 코끼리를 만져 보고 제 나름대로 판단 한다는 뜻
자신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 하거나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교주구슬
비파나 거문고의 기둥을 아교풀로 고착시켜 버리면 한가지 소리밖에 나지 않는다는 뜻.
변통성 없이 꼭 달라 붙은 소견이나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글의 변신은 무죄 (0) | 2014.07.02 |
---|---|
인생이라는 이름의 레시피 (0) | 2014.07.01 |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0) | 2014.06.29 |
100달러로 피아노를 산 선생님 (0) | 2014.06.27 |
어미곰의 모성애 (0) | 201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