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땅은 대국 마음 씀씀이는 소국

운우(雲雨) 2022. 2. 8. 10:08

땅은 대국(大國) 마음 씀씀이는 소국(小國)

 

요즘 동계올림픽이 중국에서 열리고 있다.

그런데 문제가 많은 올림픽이 되고 있다.

 

금메달 욕심이 많다 보니 대국다운 행세를

못하고 있다. 그제부터 쇼트트랙 경기에서

일어난 일이다.

 

쇼트트랙에서 세계 최강인 한국을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모

습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남녀 혼성 계주에서 터치도 안은 채 완주

했는데도 실격을 받지 않고 금메달을 땄다.

 

어제는 중국 선수가 반칙을 했음에도 도리

어 우리 선수가 반칙을, 했다며 탈락을 시

켰다.

 

분통이 터질 일이다. 선수들은 올림픽에 나

가기 위해 4년을 피땀 흘리며 운동을 한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치밀

하게 준비한 듯하다. 한국 대표팀 코칭스텝을

스카웃 하고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까지 코

칭 스텝에 합류시키더니 이런 치졸한 짓을

하고 있다.

 

금메달이 그다지 따고 싶다면 자기네가 그냥

만들어 가지면 될 것을 왜 남의 나라들을 초

청해 그 짓을 하는지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

.

땅은 대국인데 마음 씀씀이는 소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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