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대 / 장귀녀
하나님의 명을 받고
두 돌비 깎아 산에 오른 모세
주와 대면한 사십일 밤낮
싯음을 전폐한 날들
물과 음식 없어도
그가 산 것은
그가 마주 대한 분이
생명의 주인!
산을 내려와 백성을 만나되
백성이 두려워 함은
그 얼굴의 광채!!
독대한 여호와의 광채!
생명의 주인과 마주하는 이
물과 음식 초월한 생명 그에게 오고
여호와의 광채가
그를 덮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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