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새로운 작품 "가난한 자를 위한 슈바이처의 꿈" 냈다.
그간 틈틈히 써서 월간문학과 한국소설에 발표했던 작품들과
월간지에 발표했던 작품들이다.
또 미 발표작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이 가을에 독자들이 마음의 양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감히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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