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휴가 아닌 휴가

운우(雲雨) 2020. 2. 25. 13:50

휴가 아닌 휴가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는 물론이고 많

은 관중이 운집하는 스포츠 경기 자체는 아

예취소가 되고 때론 간중이 없는 가운데 경

기를 한다고 한다.

 

오늘부터 나도 집에서 일주일간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사람의 호흡기로 전

염이 되는 병이니 모이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지책이기 때문이다.

 

이 병은 따뜻해져야 없어지는 병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봄이 찾아와 따뜻해져 신종코로나

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 때 흑사병이 유럽 전체를 죽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진 병이 되었다.

 

모든 것이 "다 지나가리라" 했으니 "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은 오고 있었다  (0) 2020.02.29
여성이 세상을 바꿔가는 시대  (0) 2020.02.26
북한산 둘레길  (0) 2020.02.24
희망이란?  (0) 2020.02.23
커크 더글러스 지다  (0) 2020.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