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아닌 휴가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코로나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집회는 물론이고 많
은 관중이 운집하는 스포츠 경기 자체는 아
예취소가 되고 때론 간중이 없는 가운데 경
기를 한다고 한다.
오늘부터 나도 집에서 일주일간 휴가 아닌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 사람의 호흡기로 전
염이 되는 병이니 모이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지책이기 때문이다.
이 병은 따뜻해져야 없어지는 병이기 때문에
하루 빨리 봄이 찾아와 따뜻해져 신종코로나
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 때 흑사병이 유럽 전체를 죽음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사라진 병이 되었다.
모든 것이 "다 지나가리라" 했으니 "이 또한 다
지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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