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 사는 세상

운우(雲雨) 2020. 1. 16. 22:09

짐승만도 못한 사람이 사는 세상

 

 

요즘 시대는 사람 냄새가 나는 사람을 보기가

쉽지 않은 세상이다.

 

그런 말을 하려니 정말 그런 세상이 맞는 것 같

다는 생각이다.

 

주위를 돌아보면 모두가 이기적인 사람들 뿐이

고 이타적인 사람은 찾아 보기가 쉽지 않은 세

상이다.

 

서로의 동료 사이에도 돕기 보다는 이용하려는

마음이 앞서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

 

자신이 많은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의 이익을 추구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낯을 바꿀

수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그만큼 사람들의 마음이 악해졌던가 아니면 이

기적인 탐심으로 가득찼던가 둘 주 하나일 것이

다.

 

눈 하나 사람을 죽이고도 아무렇지도 안은듯

무덤덤한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니 그럴만도 하다.

 

개도 자신에게 밥을 챙겨 주는 주인은 절대 배신

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참으로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득시글 거리는 무

서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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