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할머니의 봄 / 박덕규

운우(雲雨) 2019. 4. 16. 08:52

할머니의 봄 / 박덕규

 

 

진달래 꽃잎 얹어

만들어주신 부꾸미

 

 

식구 얼굴들

분홍빛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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