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운우(雲雨) 2019. 4. 6. 19:22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

 

 

오늘 대전으로 독거노안을 위한 연탄배달을 위해 내려왔다

내가 대전에 독거노인에게 연탄배달을 하러 간다니 가장 친

한 친구 왈 "저도 독거노인인데 누가 누굴 도우러 가느냐"고

핀잔을 준다

 

그러나 나는 건강하고 아직은 힘이 넘치니 무엇이 문제인가?

아직 힘이 남아 있을 때 봉사라도 열심히 해야할 것이 아니

겠는가?

다리에 힘이 빠져 걷지도 제대로 못할 때는 봉사를 하고 싶

어도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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