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리밥

운우(雲雨) 2018. 9. 20. 09:09

보리밥

 

 

무더운 여름

땀 뻘뻘 흘리고

보리밥 고봉으로

한 그릇 뚝딱

 

먹고나면

소화도 뚝딱

방귀도 뿡뿡

 

금방 소화되어

배가 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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