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 / 박인수
설야 밤 서서히 저물고
털 잠바 입고 목도리 휘날리며
망망한 바다 저 편 소원 빌러 왔네
짧은 시간 멈춤 없이 솟아 오르는
새 희망 밝은 태양
동녘 두 손 모아 합장하는 이들
목마름 채워주는 젊은 태양
아!
새날 부푼 꿈 잉태하며
새로운 여정 태양 솟고 또 솟는다
새로운 계획
마무리 될 수 있는 날
되기를 빌면서.
새 아침 / 박인수
설야 밤 서서히 저물고
털 잠바 입고 목도리 휘날리며
망망한 바다 저 편 소원 빌러 왔네
짧은 시간 멈춤 없이 솟아 오르는
새 희망 밝은 태양
동녘 두 손 모아 합장하는 이들
목마름 채워주는 젊은 태양
아!
새날 부푼 꿈 잉태하며
새로운 여정 태양 솟고 또 솟는다
새로운 계획
마무리 될 수 있는 날
되기를 빌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