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비 그리고 새

운우(雲雨) 2018. 4. 4. 21:42

비 그리고 새

 

 

새들도 비가

오면 좋은가

보다

 

 

잔뜩 흐린

하늘을 춤추듯

배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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