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

효자손 / 박덕규

운우(雲雨) 2022. 6. 12. 08:20

효자손 / 박덕규

 

어르신네

곁에 있으면서

 

밤낮

가릴 것 없이

 

손 닿지 않은 

등 거려울 때

 

이만한 효자

따로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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