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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사는 즐거움

운우(雲雨) 2011. 10. 25. 10:27


     ♣ 홀로사는 즐거움 에서 .....外 글 모음 ♣      






    나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 홀로 사는 즐거움에서 -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 버리고 떠가기 에서 -
     



    내 소망은 단순하게 사는 일이다.
    그리고 평범하게 사는 일이다.
    그 누구도,
    내삶을 대신해서 살아줄 수 없기 때문에
    나는 나 답게 살고 싶다

                           - 오두막 편지에서 -
      



    빈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물소리 바람소리 에서 -




    사람은 본질적으로 홀로일 수밖에 없는 존재다.
    홀로 사는 사람들은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살려고 한다.

                            - 홀로 사는 줄거움 에서 -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산방한담 에서-




    행복은 결코 많고 큰 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다.

                             -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가슴은 존재의 핵심이고 중심이다.
    가슴 없이는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생명의 신비인 사람도,
    다정한 눈빛도.
    정겨운 음성도 가슴에서 싻이 튼다.
    가슴은 이렇듯 생명의 중심이다.


                             
    - 오두막 편지에서 -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

                              - 봄 여름 가을 겨울에서 -




    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 산에는 꽃이피네 에서 -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 받쳐 주고 있다.

                              - 버리고 떠나기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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