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는 이런마음으로
"안녕히"가 아니라
"새로운 내일을 위하여" 입니다.
"슬퍼하지 마세요"가 아니라
"즐거운 날들을 기억하고" 입니다.
"고마웠어요"가 아니라
"미안해요"가 아니라
"부탁해요"가 아니라
마지막 나의 말은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라는 믿음과
천년 세월이 흐른다 해도
나는 너를 위해 존재할 것이라는
보다 더 깊고 넓은 사랑을 오늘 이 하루에 기도한다. 다스릴수 없는 분노를 삭키고 다스리지 못한 억제를 잠재우며 넓은 가슴으로 이해하고 나 보다 먼저 상대를 헤아려 주려한다.
비난보다 칭찬을 미움보다 사랑을 찾아 내어 하늘 향해 외친다. 많은 사람들이 이젠 고운말로 이쁜소리를 만들어 나팔꽃에 담아서 외쳐주기를...
비난은 비난으로 번져가고 세상은 내가 뱉어내는 소리로 한바탕 축제가된다.
즐거울수도 슬플수도 힘들수도.. 내가 속삭이는 소리로 내가 만들어가는 축제다.
이쁜 마음들이 모여서 이쁜생각들이 품어내는 소리는 곱다.
한번 두번 생각으로 걸러내어 나오는 소리는 섬세하다.
다칠까 상처받을까..남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소리는
오늘 하루도 부딪침이 없을 순조로운 흐름이다.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사람이 되기도 하겠죠.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듯이
자신만의 가치감각은 꼭 필요하듯이
오늘이라는 날에 언제나 행복을
가득 담으시는 날만 되세요.....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홀로사는 즐거움 (0) | 2011.10.25 |
---|---|
어느 선술집에서 만난 글 (0) | 2011.10.20 |
가슴에 묻어두고 싶은 글 (0) | 2011.10.11 |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0) | 2011.10.10 |
내 속에 사랑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