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통증이 보내는 신호

운우(雲雨) 2019. 12. 21. 06:24

통증이 보내는 신호

 

 

인간의 몸은 이상이 생기면 바로바로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그러나 그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대부분이

죠. 이런 신호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속 무시한다면

심장마비, 난소암 등 두렵고 무서운 큰 병으로 발전 할 수가

있답니다. 만약 여러분의 몸이, 혹은 가까운 지인이 9가지

신호를 계속해서 보낸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가까운 병원

에 가서 진찰을 받아 보세요.

 

신장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갈비뼈 밑으로 모든 부위에 고통이 찾

아 와요.  잦은 수분 섭취와 적절한 하체 운동이 신장의 활동

이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난소

 

여성들이 꼭 신경 써야하는 부위입니다. 해당 부위가 뾰족한

바늘로 찔리는 느낌이 든다면 난소암의 증상일 수도 있기 때

문에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소장

 

배꼽 주변의 통증은 소장에 염증이나 경련이 생겼다는 징후

입니다. 증상을 계속 방치한다면 소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

해 소화, 배변 활동이 어려울 수 있답니다.

 

위와 췌장

 

소화가 어렵거나 부위가 계속해서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급성췌장염 환자의 50%가 해당부위에 지속적

인 고통이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결장과 맹장

 

맹장염은 수술을 통해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을

계속 방치할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답니다. 혹시라

도 해당 부위가 심하게 아프다면 당장 병원으로 가보세요.

 

방광

 

방광은 물론 골반의 통증은 요도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징후입니다. 심할 경우에는 염증으로

인해 소변을 볼 때 극심한 고통읊 느낄 수 있답니다.

 

폐와 횡경막

 

왼쪽 목 부위 또는 어깨에 통증이 있다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는 징후입니다. 마사지 치료사들은 해당 부위가 계

속 아플 경우 호흡이 불규칙적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심장

 

왼쪽 가슴이나 팔이 이유 없이 저리거나 아프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 수도 있어요. 또 심장과 가까운 곳에 위

치한 척추에도 통증이 반복된다면 대수롭지 않기 넘기면

안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