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아플라 톡신 꼭 주의하세요

운우(雲雨) 2019. 10. 16. 08:08

아플라 톡신 꼭 주위하세요

 

 

암에 걸린 온 가족...

주방에 있는 이것 때문이었다니 놀랍네요.

 

암에 걸린 왕씨, 그녀는 하루 종일 눈물을

흘리고 한숨만 쉬는 생활을 이어갔다.

 

그러나 얼마 후 가정에서 또 다른 식구가

암에 걸리는 청천벽력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렇게 한집 식구 4명이 모두 암에 걸렸다

고 한다. 이들이 암에 걸린 이유는 우리의

주방에도 있는 이것 때문이라고 하는데,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곰팡이가 많이 끼면 생성되는 아플라 톡신은

독극물질로(아플라 톡신: 곡물의 곰팡이가

내는 발암성 독성) 비상보다 독성이 68배 강

하고 시안화칼륨보다 독성이 10배 강해 간장

에 대한 파괴성이 극히 강하다.

 

아플라톡신 1mg이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이라고 한다.

 

세계 보건기구 암연구기구는 아플라톡신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그러나 이런 독성 발암물질이 으리 곁에서

쉽게 생성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플라톡신이 쉽게 생성될 수 있는 음식

 

1, 쓴 맛이 나는 변질된 견과류 밤이나 호두 등

견과류에서 나는 변질된 쓴맛은 바로 곰팡이가

생기는 과정에 생긴 아플라톡신 때문이다.

 

따라서 이런 견과류를 섭취하면 간암, 위험성이

높아진다.

 

2, 너무 오래 물군 버섯

너무 오래 물군 버섯 3일간 이상 물군 버섯을 먹

고 식중독에 걸려 여러 장기 쇠약으로 목숨이 위

태로워진 사례가 발생한 적도 있다.

 

버섯을 물구는 과정에 아플라톡신 등이 생성된

것이다.

따라서 먹을 수 있는 만큼 조금씩 물궈 바로바로

섭취해야 한다.

 

3, 깨끗히 씻지 않은 목재 젓가락

젓가락 자체에는 아플라톡신이 생성되지 않지만

옥수수나 낙화생 등 전분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할 때 전분이 목재 젓가락 사이에 스며 들어

갈 수 있다. 시간이 오래 지나면 아플라톡신이

생성된다.

 

4, 곰팡이가 낀 낙화생과 옥수수

낙화생, 옥수수, 콩류 등 전분 함량이 높은 음식의

경우 온도가 높고 습기간 찬 환경에서 간암을 유발

하는 아플리톡신이 ㅅ쉽게 생성된다.

 

5, 변질된 밥

변질한 밥에는 아플리톡신이 생성되기 쉽다. 그러니

쉰내가 나는 밥은 절대 먹지 말고 바로 버려야 한다.

 

6, 소규모 생산 공장에서 만든 기름

소규모 공장의 착유기 시설이 단순해 유해물질을 제

거하는 기술이 부족하다. 따라서 겉보기에는 그럴듯

하지만 속으로는 이미 아플라톡신이 생긴 낙화생을

가려내지 못한다. 때문에 이런 공장에서 짜낸 기름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7, 저질 참기름

원가를 낮추기 위해 질이 나쁘거나 심지어 변질된 참

깨나 낙화셍을 원료로 참기름이나 낙화생 기름을 만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가격이 너무 저렴한 참기름

은 사지 말아야 한다.

 

*아플라톡신을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은?

 

기름이 가열되면 먼저 소금을 조금 넣는다.

낙화생유 등 식용유를 가열한 후 소량의 소금을 넣어

10초 ~ 20초 젓는다면 식용유에 함유된 아플라톡신을

거의 없앨 수 있다.

 

소금이 아플리톡신에 대한 중화와 분해역할을 하여

약 95%의 아플리톡신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2, 녹색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녹생 채소가 아플리톡신의 흡수를 막아 간암을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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