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우리 함께 만들어요 우리가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건

운우(雲雨) 2019. 12. 27. 06:15
따뜻한하루
우리 함께 만들어요
우리가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건
돌아갈 따뜻한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집에 가도 추위를 고스란히
견뎌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제대로
난방을 하지 못하는 우리 이웃들입니다.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차가운 방에서
입이 덜덜 떨릴 만큼의 추위를
견디는 사람들...

최근에는 온정의 손길도 줄어들어서
더욱더 팍팍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는 몸도 마음도 추위에 떨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해마다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왔는데요.

새해 1월과 2월, 네 번의 연탄 나눔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함께 땀 흘리며 연탄을 날라주세요.
연탄 나눔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연탄 한 장의 기적, 우리 함께
만들어 봐요!


= 연탄 자원봉사 안내 =
* 1차 : 1월 18일(토) 10시~13시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
* 2차 : 2월 1일(토) 10시~13시 (과천 꿀벌 마을)
* 3차 : 2월 8일(토) 10시~13시 (남태령 비닐하우스 마을)
* 4차 : 2월 15일(토) 10시~13시 (과천 꿀벌 마을)

==========================================

시간이 없어 직접 연탄을 나르며 봉사에
참여할 수 없는 분들은 연탄 후원으로
나눔에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나눔과 사랑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의 불씨가 되어 돌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마음을 나눠주세요.


= 연탄 후원계좌 =
우리은행 : 1005-703-089601


= 800원이면 연탄 1장을 나눌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역경은 축복이었습니다   (0) 2019.12.29
향기와 악취   (0) 2019.12.28
실패의 의미   (0) 2019.12.25
외할머니의 발찌  (0) 2019.12.23
항상 노력한다   (0) 201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