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 꿈꾸는 사랑_
사랑은
미움이 사라진 마음에
피어나는 꽃입니다.
행복은
비워낸 마음에
채워지는 기쁨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어찌 미움이 없겠으며
사람이 한평생 살아감에
어찌 불만이 없겠습니까 마는
한번 더 이해하고
한번 더 양보하는
보름달처럼 온유한 모습으로
나를 밝혀
남을 비추는 삶은 지혜롭습니다.
나를 접고
남을 배려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참 좋은 계절에 좀더 넉넉한
마음으로
둥글게 보름달 처럼 환하게 웃는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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