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어느 때.
은행나무에 강력한 害蟲이 나타나
지구상 모든 은행나무를
무지막지로 파 먹어
은행나무 모두가 죽었습니다.
더 먹을 것이 없게 된
이 해충은 滅絶되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중국 산동성 깊고 깊은 산중에
은행나무 몇 그루가 奇蹟적으로 살아 남아
다시 전파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은행나무는
지금도 해충이 없답니다.
그렇습니다.
정치인들이 당장 目前의 利得에 어두워
나라를 파 먹으면
국민은 은행나무와 같이 죽고 맙니다.
당장 좋자고 뜯어 먹으면
내 자식 내 손자는 생선가시만 물려 받습니다.
무상복지 얼마나 좋습니까?
밥도 공짜.
교육도, 병원도, 保育도, 등 등.
이제는 주택도 공짜로 하겠답니다.
이렇게 다 파 먹고 나면
무엇이 남을까요?
임금님이 백성을 위하여
널리 읽혀질 경제교과서를 편찬하라고
신하에게 일렀습니다.
그러나 그 교과서는
너무 내용이 많고 어려워서
백성이 읽기에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줄이고 줄여 만든
국민경제교과서의 내용은
단 한 줄.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답니다.
공짜로 망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가 공짜고 세금도 없다며
地上樂園을 꿈 꾸었습니다.
능력껏 일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아온 것은
굶주림과 獨裁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긴 이름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그 나라를 줄여서
북한이라 부릅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세계 10大 强國이 된 이 나라에서
그들의 흉내를 내며 정권을 잡으려는
이상한 세력들입니다.
無償복지 참 좋습니다.
복지에는 많은 돈이 들어 갑니다.
그러나 방법은 意外로 간단합니다.
모든 국가예산을 복지에 투입하면 됩니다.
국방예산도, 교육예산도, 국토건설예산도, 등 등...
그리고 국민소득 전부를
복지예산으로 쓰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돈을 찍어 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돌고 돌아오니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입니다.
맞습니다.
답이 나왔습니다.
공산주의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북한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