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속에서
고요속에 어둠이
물러가고 조금씩
동녁이 밝아 온다.
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 고요
속에서 새벽을 맞
이한다.
모든 잡념이 사라
지고 무념무상 속
에서 하루를 계획
하는 시간이다.
내가 살고 있는 도
봉산 자락 늘 맑은
기운이 넘쳐 좋다.
나의 새벽은 좋은
기운을 받으며 하
루의 문을 열기에
나는 복있는 사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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