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난아이와 새끼 고릴라 둘 다 공기를 마시고, 숨을 쉬어야만 살 수 있습니다.
태초에 지구는 사람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연과 모든 생명체의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진화하면서 인구는 급증했고 누구의 허락도 받지 않고 땅의 소유를 주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동물들은 밀려나기 시작했고, 이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는데도 물러나라고 아우성입니다.
지구는 동물과 사람이 더불어 살길 원합니다. 사람이 동물을 쫓아낼 권리는 누구도 주지 않았습니다.
차이점 보다 공통점이 더 많은 사람과 동물...
다시 한 번 새끼 고릴라를 바라봐주세요. 그리고 갓난아기와 다른 점을 찾아보세요. 찾으셨나요?
# 오늘의 명언 이 세상의 동물은 그들 나름대로의 존재의 이유가 있다. 흑인이 백인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닌 것처럼, 동물도 인간을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다. - 앨리스 워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