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처 |
한 보석 같은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모니카 셀레스. 만 17세이던 1991년 3월 당시 최연소로 테니스 세계1위에 등극했고 2년 사이에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8개나 차지했다. 모두가 그녀의 미래를 기대했다. 그러나 1993년, 경기 도중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코트에 난입한 독일인 관객이 그녀에게 10인치 길이의 나이프를 휘둘렀다. 등을 찔린 사고. 육체의 상처는 오래가지 않았지만 셀레스가 받은 심리적 충격은 컸다. 이후 셀레스는 2년간 공백을 겪었고 예전과 같은 뛰어난 경기 성적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어떤 상처들은 그 사람의 인생을 되돌릴 수 없을 만큼 치명적입니다. ==========================================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셨나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작은 상처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늘이라도 그분에게 전화를 걸어 주세요. # 오늘의 명언 상처는 낫지만 그 흔적은 남는다. - J. 레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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