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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글들

운우(雲雨) 2014. 5. 30. 07:09

멋진 글들



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고 낙심하지 않는 것이며,
성공했다고 지나친 기쁨에
도취되지 않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한 번 속았을 땐
그 사람을 탓하라.
그러나 그 사람에게
두 번 속았거든 자신을 탓하라.



어진 부인은
남편을 귀하게 만들고,
악한 부인은
남편을 천하게 만든다.



건강은 행복의 어머니이다.



인생은 바느질과 같아야 한다.
한 바늘 한 바늘씩!



입은 사람을 상하게 하는 도끼이고
말은 혀를 베는 칼이다.
그러므로 입을 막고 혀를 깊이 감추면
몸이 어느 곳에 있어도 편안할 것이다.



우리는 일년 후면
다 잊어버릴 슬픔을 간직하느라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있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 속에 있는 것이다.



세상은 약하지만
강한 것을 두렵게 하는 것이 있다.
첫째, 모기는 사자에게 두려움을 준다.
둘째, 거머리는 물소에게 두려움을 준다.
세째, 파리는 전갈에게 두려움을 준다.
넷째, 거미는 매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무리 크고 힘이 강하더라도
반드시 무서운 존재라고는 할 수 없다.
아무리 힘이 약하더라도
어떤 조건만 갖추어져 있다면
강한 것을 이길 수가 있는 것이다.



서툰 의사는
한 번에 한사람을 해치지만
서툰 교사는
한 번에 수많은 사람들을 해친다.



쓰고 있는 열쇠는 항상 빛난다.
가장 무서운 사람은
침묵을 지키는 사람이다.



사랑을 받는 것은 행복이 아니다.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재능이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고
자기의 힘을 믿는 것이다.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자식에게 물고기를 잡아 먹이지 말고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라.



얻는 것보다 더욱 힘든 일은
버릴 줄 아는 것이다.
영원히 지닐 수 없는 것에
마음을 붙이고 사는 것은 불행이다.



나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는
내가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좌우된다.



햇빛은 하나의 초점에 모아질 때만
불꽃을 피우는 법이다.



실패는 고통스럽다.
그러나 최선을 다하지 못했음을
깨닫는 것은 몇배 더 고통스럽다.
훌륭한 인간의 두드러진 특징은
쓰라린 환경을 이겼다는 것이다.



April / Deep Purple




April is a cruel time
Even though the sun may shine
And world looks in the shade as
it slowly comes away
Still falls the April rain
And the valleyS’ s filled with pain
And you can’ t tell me quite why
As i look up to the grey sky.

4월은, 잔인한 계절
심지어, 햇빛마저 비추게 된다면
이 세상은 서서히
그림자 속으로 잠기게 돼버리겠지
아직도, 4월의 비가 내리네
온 마을이 고통으로 가득차게 되면
당신은, 내게 도대체 왜 그런지를 물어보지
내가, 회색빛 하늘을 올려다 볼 때마다.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 ll cry, say that I don’ 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은,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 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 라고, 울면서 말할 거야.


Maybe once in a while I’ ll forget and I’ ll smile
But then the feeling comes again
of an April without end
Of an April lonely as they come
In the dark of my mind I can see all too fine
But there is nothing to be done
when I just can’ t feel the sun
And the springtime’ s the season of the night.

아마도, 가끔식은 모든 걸 잊고 미소를 머금겠지
하지만, 그 땐 끝이 없는 4월의 느낌이 다시 되살아나지
다가오는 외로운 4월의 느낌이 말야
어두운 나의 마음 속에서, 난 모든 게 아름답게 보여
그러나 내가, 그저 태양빛을 느낄 수 없을 땐
아무 것도 이뤄 논 것이 없겠지
그러므로, 봄의 계절이란
어둠의 계절이라는 거야.


Grey sky where it should be blue
Grey sky where I should see you
Ask why, why it should be so
I’ ll cry, say that I don’ t know
I don’ t know.

회색빛 하늘이, 어디서부터 파래야 하는지를
회색빛 하늘은, 어디서부터 볼 수 있는지
왜 · 왜, 그래야만 되냐고 물어보지만
모르겠다 라고, 울면서 말할 거야.
난,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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