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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천년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운우(雲雨) 2011. 5. 29. 17:06
☆천년후에도 부르고 싶은 이름

 

 

 

 

  거짓없고 
  진실한 가슴으로 사랑을 다해
  사랑을 위해 살다가
  하늘이 내 눈에 빛을 가려
  당신을 볼수없을 때까지
  숨이 가빠
  이름을 부를수 없을때까지
  사랑하고 그리워할 사람은
  오직 당신입니다.
  야속한 세월이
  박꽃처럼 하얀 그대 얼굴에
  검은 꽃을 피워도
  칠흙같이 검던 머리
  하얀 서리가 앉아도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은
  백합처럼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송이 꽃을 바라보듯
  언제까지나
  변치 않을 것입니다. 
  천년 세월의 강을
  건너야 한다해도
  당신을 또 다시 내 인연으로
  만날수있다면
  지금처럼 가슴 저리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간절히 부르고픈 이름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저작권에침해되는것은절대올리지마시길~
글쓴이 : 솔아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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