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축복의 계절

운우(雲雨) 2017. 4. 16. 21:50

축복의 계절

 

 

때가 되면 가고 오는

것이 삶이 아니더냐.

 

가는 것을 서러워 할

것도 없고 오는 것은

축복 받을 일이로다.

 

봄은 우리에게 시사

하는 것이 많은 계절

이다.

 

봄엔 꽃잎이 지는 소

리에 잠못이루고 가을

엔 낙엽 지는 소리

밤을 지새운다.

 

그러나 봄은 새로운

생명이 탄생을 하니

축복 받는 계절임에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