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생명

운우(雲雨) 2019. 5. 31. 07:52

생명

 

 

나의 텃밭에는 생명들이 자라고 있다

씨앗을 뿌리고 물을 주고 정성으로 가

꾸니 싹이 나고 지금은 제법 제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다

 

 

어느덧 텃밭이 푸르른 생명으로 가득

채워져 가고 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정성이 깃들면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요즈음은 무럭무럭 자라는 생명들을 보

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아침 출근 할 때

"안녕, 다녀올께."

하고 인사하고 저녘에 퇴근해

"잘있었지?"

하고 인사한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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