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어떻게 살 것인가

운우(雲雨) 2019. 3. 9. 10:40

어떻게 살 것인가

 

 

청춘(靑春)

푸를 청에 봄 춘이 합처진 것이 청춘(靑春)이다.

즉 말하자면 젊다는 것을 청춘( 靑春)이라고 말

하는 것이다.

 

젊음을 말하는 것이니 외형적으로 본다면 틀린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도 청춘

처럼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어도 노인처럼

사람도 있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젊게 사는 것일까?

 

빈부의 문제를 떠나 어떻게 살던 젊게 산다는

것은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사는 것이다.

 

"나는 언제나 젊다"는

마음으로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일 것이다.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한 평생을 청춘으로 젊게

살다가 갈 수 있을 것이다.

 

하루를 살다 갈지라도 젊음을 잃지 않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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