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일운동 일어난지 100년

운우(雲雨) 2019. 3. 1. 08:07

삼일운동 일어난지 100년

 

 

이 땅에서 삼일 만세 운동이 일어난지 100주 년이 되는 날이다.

일제에 의해 강제로 나라를 빼앗기고 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전

국 방방곡곡에서 립만세를 부르기 시작한 것이 어느덧 오늘이

100주 년이 되는 날이다.

 

삼월의 하늘을 가만히 우러러 보면 그날의 만세의 함성이 하늘에

떠있는 하얀 구름 너머에서 외치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다.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목이 터져라고 외치던 그날의 소리가 생생하게 들리는 아침이다.

 

그날의 외침이 들리는 이 아침에 가만히 생각해 본다.

과연 지금의 이 상황이 대한민국이 진정 독립을 한 것이냐고

고 싶은 것이다.

 

나는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독립은 우리가

빼앗긴 대륙의 땅을 찾는 것이다.

 

고구려 건국한 주몽이 몽매에도 그리던 그래서 고구려의 건국

이념도 다물(多勿)이라고 했던 것이 아니었을까?

 

주몽이 고조선의 옛조상이 잃어버린 땅을 찾기 위해 왜 다물(多勿)

정책을 펼쳐 왔는가를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가 빼앗긴 그 땅을 다시 찾기 전에는 대한민국은 완전한 독립

을 이룬 것이 아니다.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한은 결코 이 땅에 독립은

아직도 완성된 것이 아니다.

 

지금도 중국과 일본은 호시탐탐 이 땅을 노리고 있다. 작은 틈만 생

겨도 도발을 서슴치 않는 족속들이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이 미묘한 시기에 군대를 줄이고 복무 기간 마

져도 줄여서 우리 강한 군대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다.

 

과연 이러한 일들이 어느 누구를 위한 일들인가? 우리는 북한과 통

일을 이룰지라도 더 강한 군대를 가져야 하는 나라이다.

 

북한보다 진정한 우리의 적은 일본과 중국이기 때문이다. 역사적으

로 보아도 그들은 지금까지 호전적으로 우리를 끊임없이 침략해 왔

다. 지금도 우리는 그들을 잠시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지금이라도 우리는 강한 군대를 양성하여 그들이 감히 넘보지 못하

게 해야 하고 강한 힘으로 우리는 언젠가 우리의 옛 땅 고조선의 고

(古土)를 되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 길만이 진정으로 대한민국의 완전한 독립을 이루는 일이라고 감히

일 만세 100주 년에 보내는 나의 외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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