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제 종로3가 서울극장에서석탑춘추 모임이 있었다.
모임의 취지는 신년모임이다. 종로3가 역에서 만나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2차는 서울극장 휴게실
이다.
한가한 시설에서 용인에서 커피숍을 하고 있는 은빛
샘이 가지고온 커피를 마시며 3월에 있을 행사에 대
하여 상의를 했다.
모든 일에 대한 의논을 일사천리로 통과 시키고 종로
거리를 걸었다. 겨울이라 해도 날씨가 춥지 않아 종로
거리를 걷는데는 아무런 불편이 없다.
밤에 종로 거리를 걷는 것이 얼마만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