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동지도 지나고....

운우(雲雨) 2018. 12. 24. 21:17

동지도 지나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도 지나고 밤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밤이 조금씩 줄어들다 보면 봄도 조금

씩 가까히 돌아올 것이다.

 

겨울이란 계절이 추위가 모질지만 겨울

이 모질기에 맞이하는 봄이 그래서 반가

운 것이리라.

 

아직은 어두운 밤이 길고 길지만 그래도

맞이해야 할 봄은 가까와 오고 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야!

 

빈부를 떠나 구세주의 오심이 세상의 평

화이니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한 크리스

마스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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