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도 지나고....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지도 지나고 밤도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밤이 조금씩 줄어들다 보면 봄도 조금
씩 가까히 돌아올 것이다.
겨울이란 계절이 추위가 모질지만 겨울
이 모질기에 맞이하는 봄이 그래서 반가
운 것이리라.
아직은 어두운 밤이 길고 길지만 그래도
맞이해야 할 봄은 가까와 오고 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전야!
빈부를 떠나 구세주의 오심이 세상의 평
화이니 세상이 평화롭고 행복한 크리스
마스가 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