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미 넘치는 세상
꽃에 향기가 없다면 그 꽃은 꽃이 아니다.
꽃은 향기가 있기에 꽃이란 이름을 갖게된
것이리라.
그와 같이 사람에게도 꽃과 같은 향기가 있
다. 그것은 정확히 말하면 인간미라고 말함
이 옳을 것이다.
사람에서 인간미를 제거한다면 얼마나 무미
건조한 일이겠는가.
말못하는 아카시아 꽃은 진한 향으로 기쁨을
주고 장미는 아카시아 꽃같은 진한 향은 없지
만 아름다움으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사람에게도 각자 가지고 있는 따뜻한 인간미
가 있게 마련이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따뜻한 인간미가 없다
면 인간은 이미 인간이 아니다.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이 추워가는 날씨에 인간미를 발휘할 때이다.
이렇게 추운 때에 인정 넘치는 인간미를 발휘
할 수 있다면 세상은 정말 훈훈한 세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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