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문명의 이기

운우(雲雨) 2018. 8. 5. 18:03

문명의 이기

 

 

연일 계속되는 불볕,

 

덥다는 수준을 뛰어 넘어

재앙의 수준이다

 

 

요즘은 밤에 잠을 잤어도

잠을 잔 것 같지가 않다

 

 

더위와 땀 때문에 잠을

설치기 일수다

 

 

이 더위는 한국 뿐이 아니

고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북유럽의 스웨덴과 같은

나라도 뜨거움 때문에 산

불이 나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런 현상은 올해로 끝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구의 온난화로 인해 일

어난 현상이기 때문에 이

런 일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편하게 살자고 만

들었던 문명의 이기들이

이젠 인간의 멸망을 부추

기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

고 있는 것이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추  (0) 2018.08.08
세월  (0) 2018.08.07
라 팔로마  (0) 2018.08.03
자승자박  (0) 2018.08.02
그대여!  (0) 2018.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