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람답게 사는 길

운우(雲雨) 2018. 7. 7. 20:55

사람답게 사는 길

 

전쟁의 고통에 시달리는 난민과 기아와 물부족에 허덕이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한 달 만원을 도와 달라는 방송,

 

길거리에서 그들을 돕는 사랑의 하트마크 붙이기도 한창이

다.

 

그들을 돕기 캠페인에 동참한지 5~6년 여가 되었다.

 

때로는 내가 힘들 때는 만원이란 돈을 돕는다는 것도 힘들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것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보내고 있다.

 

내가 돈이 없어 받았던 고통을 알기에 나도 고통 받는 사람

들을 위한 일에 동참하고 있는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함께 동참해 죽어가는 사람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는 것처럼 보람있는 일은 없을 것이다.

 

그게 사람으로 태어나 어려운 일에 직면한 사람을 돕는 것

이 사람답게 사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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