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 다녀와서
어제 책이 대형서점에 깔렸다는 소리를 출판사로부터 듣고
교보문고에 가보았다.
책방을 헤매며 찾았지만 책방이 원체 크기에 어디에 박혀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할 수 없이 직원에게 부탁을 하니 컴퓨터로 검색을 한 후 책
을 매대에서 가지고 왔다.
함께간 친구가 보고 한권을 더 신청을 했다.
그러나 책이 없어 주문만하고 돌아왔다.
조금은 감개가 무량하다.
많은 작품을 발표를 했지만 장편소설은 처음 발표를 한 관계
로 감개무량한 것이다.
처음 발표한 장편소설 "사막에서 길을 잃다"가 좋은 방향으
로 길을 잡으면 내년에는 고구려 시대의 역사소설인
"해명태자와 다물(多勿)이 뒤를 이을 것이다.
이제부터 시작이란 생각으로 열심히 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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