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3월의 봄

운우(雲雨) 2018. 3. 2. 07:11

삼월의 봄

 

 

3월이 왔다.

봄도 3월과

함께 왔다.

 

하늘엔 종달새

높이 날며

신나게 우지즐

것이고

 

대지는

잠에서 깨어나

새봄을 위한

단장에

분주할 것이다.

 

아!

봄은 그렇게

다시

찾아 왔다.

 

하늘이여!

땅이여!

기쁨이여!

 

3월의

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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