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의 예감

운우(雲雨) 2018. 2. 20. 22:17

봄의 예감

 

 

온화한 햇볕속에

상쾌한 기분으로

거리를 활보한다.

 

 

앙칼졌던 바람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에 온화한

날씨는 한껏 봄기분

을 느끼게 한다.

 

 

아직은 삭막한 거리

머잖아 푸른 옷으로

갈아 입을 나목들

오늘도 봄준비에 여

념이 없다.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따뜻한 사회  (0) 2018.02.23
춥기만 했던 하루  (0) 2018.02.22
우수를 맞으며  (0) 2018.02.19
가상화페에 대한 오해와 진실  (0) 2018.02.17
  (0) 2018.02.16